헬로우 프로젝트의 前멤버로, 보기 드물게 엔카 가수로 전향한 마에다 유키의 11th 싱글! 2009년부터 한국을 무대로 한 곡을 노래하고 있는 친한파 가수. 마에다 유키는 마에다 유키는 모닝구 무스메로 유명한 헬로우 프로젝트의 前멤버로, 헬로우 프로젝트 소속 가수로서는 보기 드물게 엔카가수로 전향하여 활동하고 있다. 마에다는 1994년 일본 엔카계의 대부 이츠키 히로시가 주관하는 콩쿠르에서 이츠키 히로시의 눈에 들어, 보이스 트레이닝을 거쳐 2000년 4월 데뷔하게 된다. 특히 2009년 2월에 발매한 싱글 [ケンチャナ-大丈夫-(괜찮아-다이죠부-)]부터 한국을 무대로 한 곡을 노래하고 있으며, 2010년 4월 [ミアネヨ~ごめんなさい~(미안해요~고멘나사이-)]를 거쳐, 2011년 5월 본 싱글 [부산발]을 발매하게 된다. 이번 싱글 [부산발]은 마에다 유키의 한국 시리즈 제 3탄으로, 타이틀 그대로 부산에서의 이별을 소재로 노래하고 있다. 특히 이번 싱글에에 마에다는 일본어 및 한국어 노래하고 있으며, 한국의 트로트와 일본의 엔카가 절묘하게 조우하는 작품으로 완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