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의 지성과 록&펑크의 열정... 인스트루멘탈 트리오, kowloon의 새 앨범! kowloon(클론)은 다카하시 텟페이(bass,guitar,microKORG), 나카무라 케이사쿠(keyboard,synthesizer), 우메키 타이치(drums)로 이루어진 트리오이다. 그들은 록, 포스트록, 실험음악, 브레이크 비트, 미니멀, 뉴웨이브, 디스코 등 다양한 음악장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세련된 라이브를 선보인다. 특히 나카무라는 일본을 대표하는 포스트록 밴드 toe와 stim, HOTEL NEW TOKYO 등의 작품에도 참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