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미상을 14번이나 수상한 ‘살아있는 블루스의 전설’이자 ‘King of the Blues’로 불리는 비비 킹의 전성기 시절 베스트 앨범! “Every Day I Have The Blues”, “Three O’Clock Blues” 등 최고 히트곡들과 데뷔곡 “Miss Martha King” 포함 46곡이 2장의 CD에 수록되어있다. 우리 시대 몇 명 남지 않는 전설적 뮤지션 가운데 한 명으로 블루스와 록 뮤지션들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으며, 알버트 킹(Albert King), 프레디 킹(Freddie King)과 더불어 ‘블루스계의 3대 킹’으로 불리는 비비 킹. ‘브루스의 왕(King of the Blues)’으로서 그가 걸어온 음악의 자취와 열정을 한꺼번에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일반적인 베스트 앨범과는 그 궤를 달리하고 있다. 진정한 아티스트란 과연 무엇인가에 대해 다시금 한 번 더 생각해보게 하는 의미가 깊은 전성기 시절 베스트 컬렉션 앨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