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한 자세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진정한 한류 스타` 김정훈!! SMAP, MISIA, BoA 등의 곡을 작곡한 일본의 초화화 작가진이 대거 참여!!
군 복무 중인 가수 겸 연기자 김정훈이 제대 100일을 앞두고 입대 전 녹음한 마지막 앨범을 발매했다. 이 음반은 `기다림(待)`이란 제목으로 선보였으며, 변함없이 기다려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담아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일본의 스타 작곡가들이 대거 참여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일본 최고의 아이돌, 기무라 타쿠야 및 초난강이 몸담고 있는 남성 그룹 스맙을 스타로 만든 유명 프로듀서 `노자와 다카토모`와 일본 R&;B의 여왕 `MISIA`의 최고 히트곡 `Everything`을 자곡한 `마츠모토 토시아키`를 비롯해, 보아의 `Listen to My Heart`의 작사를 맡아 일본 레코드 대상을 거머쥔 `와타나베 나츠미`등이 정훈의 복귀 앨범을 위해 힘을 합쳤다. 기존에 꾸준히 발표해왔던 싱글 `Blue Moon`, `Rainy Flash`, `아르덴테`가 수록되어 있으며, 그 외 새로운 신곡들까지 포함한 11곡이 수록되어 있다. 또한, 앨범 발매와 동시에 일본 도쿄의 한 클럽에서 현지 팬들이 자체적으로 발매 기념 파티를 열어 김정훈의 복귀를 축하할 예정이다. 군 입대 후 일본에서 특별한 활동 없이도 모든 곡들을 오리콘 차트 10위 안에 올리는 등 식지 않은 인기를 과시하고 있는 김정훈은 제대와 더불어 연기 및 노래를 비롯한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