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PLE한 음악의 소유자 “JUST. D- 정승호“
앨범 자켓을 보면 자신의 이름보다 “JUST. D“ 라는 단어가 먼저 눈에 들어온다. “JUST. D“ 라는 문구를 먼저 내세운 이유는 무엇일까? 그리고 왜 “JUST.D“일까? “JUST. D“ 라는 이름은 바로 주변의 지인들 사이에 불려온 그의 닉네임이다. 그가 좋아하는 단어에서부터 시작되는 DREAM, DRUM, DANCE, DESTINY에서 DEUX까지... 이 모든 것 이 `D`라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 `D`라는 단어속의 의미들을 꼭 이루고자 하는 의지를 표현하기 위해 “JUST. D“ 라는 닉네임으로 여러분 앞에 선보인다.

● “JUST. D-정 승호“ 첫 데뷔 앨범
“JUST. D“ 의 음악을 듣는 순간 “정말 신인 인가 정말?“ 이라는 의문을 남기게 한다. 음악을 듣다 보면 나도 모르는 순간 신나는 비트와 리듬 속 에 몸을 맡기듯 어깨가 들썩인다. 여기서 끝이 아니라 쉬운 가사의 전달 역시 듣는 이로 하여금 머릿속에 남아 있을 것 이다. INTRO 곡을 제외한 1집 앨범 전곡을 “JUST. D 정 승호“ 스스로 작곡, 편곡, 프로듀스 까지 모든 걸 작업했다. 우리나라에 지금까지 이러한 아티스트가 많지 않은게 사실이다. 자신만의 비트와 사운드 그리고 컬러를 만들어 내기위해 프로그래밍, 레코딩, 믹스까지 직접하며, 음악에 대한 열정과 재능을 알 수 있는 첫 번째 앨범이다. 때로는 섬세한 보컬로... 때로는 호소력 있는 랩을 구사하며 휴머니즘에 관한 사랑, 우정, 인생, 현실적 혹은 내면적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지금 이 시대를 이끌어갈 차세대 송 라이터 “JUST. D-정 승호“. 그는 지금 모든 출격준비를 끝낸 시기다. 그의 열정과 패기 그리고 재능이 넘치는 그만의 음악 속으로 초대합니다.

● 솔직한 HIP HOP. 진실한 R&;B.
첫 앨범 “JUST. D“에 소개되는 허스키한 보이스 매력의 소유자 RAPPER `참 청년`의 참여로 앨범의 무게를 더한다. 2번 트랙 “살날이 더 많은 나“. 7번 트랙 “어떻게 생각해요“, 10번 트랙 “THE MAN“에 참여하여 궁금증을 더해간다. 리드미컬함과 파워가 넘치는 그의 목소리는 힙합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멋진 하나의 악기와 같이 들린다. 내 자신보다 네가 더 중요하다고 노래하는 내용의 대표곡 “니가 나보다“ 그리고 “살날이 더 많은 나“, “어디“를 듣는 순간 멜로디와 리듬 모두가 귀에 감긴다. 그뿐만이 아니라 힙합 곡 `THE MAN“은 재즈 피아니스트 `김 광민`의 “왜 나를“이란 곡을 3박자 계열에서 4박자 계열로 RECYCLE 샘플링 하여 고급스러운 힙합음악을 들려준다.
현존하는 아티스트 중 요즘 진정한 아티스트는 몇이나 될까? 음악적 감각과 세련된 이미지의 멜로디로 무한한 잠재 능력을 지닌 “JUST-D“ !!! 필자는 준비된 진정한 아티스트라 과감히 말 할수 있으며 세간의 이목을 분명히 받을 것 이라 생각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