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지브리 애니메이션 [벼랑 위의 포뇨]에서 주인공 `포뇨`의 목소리를 맡?? 나라 유리야가 부르는 스튜디오 지브리의 애니메이션송 커버앨범!!
[벼랑 위의 포뇨]에서 “포뇨 소스케 너무 좋아~! 포뇨 인간이 될래~!!“라는 명대사로 많은 이들을 감동시켰던 그 목소리. 그 목소리의 주인공은 바로 10살 나라 유리야. 2000년에 아기 모델로서 데뷔 이래 10년이라는 연예계 경력(?)을 자랑하는 그녀가 스튜디오 지브리의 애니메이션송을 노래했다. 특히 나라 유리야는 포뇨의 성우를 맡기 전부터 스튜디오 지브리의 애니메이션을 무척 좋아했던 소녀였다고.... 이 앨범에서는 [벼랑 위의 포뇨]는 물론, [바람 계곡의 나우시카], [이웃집 토토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등 스튜디오 지브리의 유명 애니메이션 테마곡을 나라 유리야의 명랑한 목소리로 소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