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중반부트 뉴욕 퀸즈를 거점으로, Weldon Irvine, Marcus Miller, Bernard Wright 등 명재즈 뮤지션들과의 활동경력을 갖고 있는 Tom Browne. 1981년 발표한 작품 [FUNKIN` FOR JAMAICA]이 대히트시킨 후 돌연 파이럿으로 전직하며 음악신에서 멀어졌지만, 2008년 Roy Ayers, 2009년 Groove Collective 의 일본 방문시 동행하며 적극적인 활동을 보이며 음악신에 완전 복귀했다. 이번에 발매되는 Tom Browne의 10년만의 신작은 Fred Wesley, Jay Rodriguez를 비롯하여 Groove Collective의 멤버도 참가하였으며, 마이클 잭슨의 I`ll Be There를 포함하여 Jazzy한 미학이 가득찬 걸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