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그래미 노미니스! 세계 정상의 대만 타악그룹 [Ten Drum Art Percussion Group]의 연주명반, ‘드럼 예술 궁극의 멋’을 발하다! 2010년 [Grammy Awards] 전통 월드뮤직 노미네이트, 대만 [Golden Melody Awards : 금곡장] 노미네이트! [Golden Melody Awards] 수상자 오금대 프로듀서, [Grammy Awards] 수상자 카비찬드란 알렉산더 레코딩. [FIFA 월드컵 한일]축하기념 한국공연, 호주 [시드니 올림픽] 및 전세계 순회공연을 통해 연주 및 발표한 최고의 베스트 레퍼토리곡 수록! ` 수 천년 역사를 통틀어 북은 평안을 기원하는 법기(法器)이자 만물의 근원이었으며, 그 소리의 울림은 선인들의 지혜를 전승 하였다. 2010년 그래미상에 노미네이트된 세계 정상의 대만 타악그룹 [TEN 십고격악단 : Group Percussion Art Drum]이 십방의 에너지를 모아 ‘드럼 예술 궁극의 멋’을 발하고 있다. 십고격악단이 국내외 공연 등을 통해 연주 및 발표한 주요 레퍼토리/베스트곡을 수록한 앨범으로 ‘2010년 그래미상’ 전통 월드뮤직 부문에 노미네이트 및 대만의 최고 음악상인 ‘금곡장’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금곡장’ 수상자인 오금대가 프로듀서하고, 현장에서 연주를 듣는 듯 사운드를 실감나게 재현해내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으며 그래미상에 빛나는 세계적인 레코딩 엔지니어 카비찬드란이 레코딩한 명반이다. 십고격악단은 2000년 봄에 결성되어 “대만 토속문화를 계승하고 드럼 예술을 널리 알린다”는 목표로 활발히 활동해온 세계 정상의 대만 타악그룹이다. 북채를 교차한 모습과 같은 `십(十)`자는 십방의 에너지를 모아 단결된 역량을 응집을 나타낸다. 타악 예술의 보급을 취지로 “전통 타악 전승, 민족 고술(鼓術, 북을 치는 예술) 보급, 인본교육 실천육성, 다원적인 지혜계발, 특별한 교육기회 제공, 세계문화 교류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리하여 대만 국민의 전통 타악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고술 애호가들의 열정을 모아 고유의 고술풍을 확립하여 대만이 세계적인 `고술의 섬`으로 널리 알려지도록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DISC1
1. Riding Winds and Breaking Waves (乘風破浪, 승풍파랑, 바람을 가르고 파도를 헤치다)
2. As Fast As Wind and Lightning (風馳雷掣, 풍치뢰체, 바람이 일고 번개가 내리치다)
3. Bragging Cock (吹牛鷄, 취우계, 허풍스러운 수탉)
4. Rebirth of Four Seasons (四季重生, 사계중생, 사계절이 다시 되살아나다)
5. Legends of Lu Er Men-Door of Taiwan (臺灣之門-鹿耳門記, 대만지문-녹이문기, 대만의 문-녹이문 전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