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홍순달을 주축으로 국내에서 활동하는 재즈 뮤지션으로 결성된 서울솔리스트 재즈오케스트라가 7년간의 연습과 노력의 결과로 국내에서 본격적인 첫앨범을 발표헀다. 리더인 홍순달의 오리지널 2곡 “D.D.R“ , “Train Travel“ 과 이범준 작.편곡의 “Song For Hope“ , 또한, 최근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보컬 박라온의 노래로 “진도아리랑“ 로미오와 줄리엣 테마곡 “A Time For Us“ , 러브스토리의 테마곡 “Where Do I Begin“ 을 수록하였고 우리 귀에 친숙한 가요 “돌아와요 부산항에“ 를 신나는 펑크로 연주하는등 한국과 일본의 편곡자가 참가하여 ,그동안 다른 빅밴드들이 연주하지 않는곡들로 수준높은 빅밴드의 사운드를 창출하여 총 10곡을 수록하였다. 5월 3,4일 일본에서 12년째 이어지는 국제 재스페스티발 “TAKATSUKI JAZZ STREET“ 의 메인공연장에서 2,000명 이상의 관객을 매료시키며 일본에 초청된 한국의 첫 빅밴드 공연을 대성공 시키며 한국의 재즈를 알리기도 했다. 그 외에도 올해 9월 키타큐슈 재즈 공연에도 초청 받아 그 지역의 프로 빅밴드와도 같이 공연 할 예정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라이브와 콘서트등으로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 서울 솔리스트 재즈 오케스트라의 음반과 공연으로 재즈 빅밴드의 웅장한 사운드와 귀에 친숙한 멜로디를 재즈로 감상할 수 있으며 재즈에서 중요한 즉흥연주와 소규모 편성에 콸텟 등에서 듣기힘든 관악기의 앙상블을 감상할 수 있어서 재즈를 처음접하는 사람도 편하고 쉽게 재즈라는 음악에 매료 될수 있을 것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