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비 만 | Herbie Mann
     Afro-Jazziac Mann
     
   
 
   
발매일 : 2010.03.24  
장르 : Jazz  
    
   
   
   
‘재즈 플루트의 대명사’ 허비 맨의 아프로 쿠반 스타일의 의미 있고 소중한 재즈 플루트 연주 앨범!

가장 대표적인 재즈 플루트 연주자로 재즈의 전통과 라틴, 보사노바, R&;B에 이르는 폭넓은 스팩트럼의 음악을 추구, 대중성과 음악성의 적절한 밸런스의 유지를 통해 재즈에서 플루트라는 악기의 위상을 확고하게 만든 뮤지션인 허비 맨이 플루트라는 악기가 지닌 진정한 의미와 가치를 자연스럽고 선명하게 그려낸 아프로 쿠반 스타일 작품.
“African Flute”, “Afro-Jazziac” 등 총 12곡 수록
허비 맨이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을 시작한 시절의 레코딩을 담고 있는 앨범이다.
피아노 트리오의 전형적인 연주 위에 투명한 고음역의 멜로디 라인을 전개하는 플루트의 매력을 발산하는 첫 번째 트랙 “Perdido”를 시작으로, 두 대의 플루트가 만들어 내는 아름다운 멜로디의 앙상블과 지미 로울스의 간결하면서도 재즈의 양식미에 충실한 피아노 연주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 “Baubles Bangles & Beads”, 맑고 투명한 고음역의 음색을 지닌 플루트가 표현하는 애절한 사랑의 감정을 완벽하게 표현해 낸 발라드 “Nancy with The Laughing Face”,
당시 고조되기 시작한 아프로 쿠반에 대한 관심의 정도를 분명하게 알 수 있게 해 주는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담은 원초적 리듬의 극적 표출 이 돋보이는 “African Flute”, 마치토가 이끄는 오케스트라의 은은하고 아련하게 느껴지는 라틴 리듬 위에 펼쳐지는 허비 맨, 쟈니 그리핀, 커티스 풀러가 전개하는 뛰어난 감각이 돋보이는 솔로 연주를 만날 수 있는 “Bacao”, 은은한 중독성이 느껴지는 라틴 리듬 위에 점진적인 멜로디를 풀어내는 플루트의 독특한 매력을 만날 수 있는 “Carabunta” 등 수록된 12곡을 통해 당시 허비 맨이 추구했던 음악적 스타일을 분명하게 표현하고 있다.

     
   
   
  DISC1
 
  • 1. Perdido
  • 2. Baubles Bangles & Beads
  • 3. Herbie’s Buddy
  • 4. Give A Little Whistle
  • 5. Here’s Pete
  • 6. Nancy With The Laughing Face
  • 7. Morning After
  • 8. African Flute
  • 9. Bacao
  • 10. Carabunta
  • 11. Afro-Jazziac
  • 12. Ring-A-Lev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