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TV 드라마 주제곡의 감동을 어쿠스틱 감성으로 담아낸 J-POP HIT COLLECTION VOL. 1 깊은 서정과 진한 향기의 여운!!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J-POP 컴필레이션 앨범!! 일본의 유명한 Hit Song들이 일본 실력파 신인가수들에 의해 2011년 어쿠스틱한 감성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흔히 주변에서 듣게 되는 일본 음악의 정확한 제목이나 가사는 몰라도 한번쯤은 들어봤을 J-POP 히트송들을 모아 디지털 컴필레이션 앨범 형태로 국내에서 서비스 된다. 이번에 발매한 J-POP HIT COLLECTION VOL.1은 일본의 드라마&영화등의 메인 테마 및 주제곡 들이다. 현대적인 사운드와 세련된 보이스로 레코딩된 이번 앨범 수록곡들은 과거의 감수성을 그대로 재현해냈다. 일본 아이튠즈에서 [ACCOUSTIC Autumn]라는 앨범명으로 서비스 되고 있는 이 앨범은 일본 내에서도 리메이크 앨범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했다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타이틀 곡인 “MR. LONELY“은 일본 후지TV 드라마 [이런 사랑 이야기(こんな戀のはなし)] 주제가이며, 우리나라에도 내한공연을 왔었던 일본 최고의 밴드 [안전지대]의 리더 타마키 코지가 불렀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버전은 신인가수 [Beijy]가 기분 좋은 어쿠스틱 버전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국내에서 여러 TV-CF에서도 사용되어 한국인의 귀에 무척 익숙한 “양지의 노래(ひだまりの詩)“는 [Le Couple]이 부른 버전이 가장 널리 알려져 있는데, 이번 앨범에는 일본에서 활발히 활동중인 한국 가수 [Yoonji]가 새롭게 가창했다. 국내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Every Little Thing]이 부른 “Time goes by“는 일본 후지TV 드라마 [달콤한 결혼(甘い結婚)]의 주제가였다. 이번 앨범에서는 원곡의 느낌을 최대한 살리면서도 외국인 아티스트 [Melodina]가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새로운 색깔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수식어가 필요없는 기무라 타쿠야 주연의 드라마 [러브 제너레이션(ラブジェネレ-ション)의 주제곡이 였던 “행복한 결말(幸せな結末)“도 남성 3인조 보컬 그룹인 [비글크루]가 오리지널 가창자인 오타키 에이치와는 다른 담백한 보이스와 편곡이 따뜻한 감수성을 불러 일으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