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이 후지TV 인기 퀴즈 프로그램 [헥사곤]에서 결성된 유닛 `수치심`이 실로 엄청난 인기를 얻으며,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휩쓴 후, 또 다시 이 프로그램에서 엉뚱 미남 삼총사가 등장했다. 이름은 `사타안다기` 유닛명의 유래는 오키나와의 명물 과자 `사타안다기`에서 그대로 따왔다. 야마다 신타로(사타), 마츠오카 다쿠야(안다), 모리 코헤이(기)라는 모델 뺨치는 외모지만 퀴즈 프로그램에서는 엉뚱한 답변으로 시청자를 웃음짓게 했던 미남 삼총사! 이제까지 발매한 4장의 싱글을 모두 오리콘 TOP10에 진입시키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